부산시장후보들에게 부산지역 ICT 산업 육성 정책제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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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IT·SW 기업 350개 소속 부산정보기술협회
- 부산정보기술협회, 메타버스 산업 육성·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디지털 산업 전환 등 정책 제안
이날 제시된 정책 제안은 4월 회원사 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을 받아 7가지 제안으로 정리됐으며, 벤처기업협회가 제안하는 ‘6.1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드리는 벤처정책 제안집’도 함께 전달했다.
부산 ICT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은 △부산형 메타버스 구축과 산업 육성 △ICT 전문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개최 △지역혁신사업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강화 △부산 지역 내 우수 기업 발굴과 지역 인재에게 정보 제공 △메타버스 시민 체험 공간(디지털 박물관) 구축 △부산 제조 기업이 고부가가치의 4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 등 총 7가지다.
정충교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은 “침체된 부산 경제를 살리려면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 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산업을 부산이 먼저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될 부산시장은 부산 경제가 성장하느냐 도태되느냐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정보기술협회는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부산의 ICT 정책을 제안하고, 각 후보가 제시한 IT SW 산업 육성 공약이 지켜지는지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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