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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지역발전"…'당감테크노밸리 포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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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07회   작성일Date 21-01-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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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부산 부산진구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당감테크노밸리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병수 의원실 제공) 2020.7.5 /© 뉴스1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으로 지역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을 모색하기 위한 '당감테크노밸리 포럼'이 출범했다.

    지난 4일 부산진구 소재 이비스앰배서더호텔 오차일드홀에서 열린 출범식은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50여명의 IT 정책 전문가, 부산진구 구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뀔 우리의 삶'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서 의원은 "철도시설 재배치로 탄생시킬 ‘당감글로벌기업도시’는 IT, 5G,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 위에 일자리와 문화, 복지, 환경 등이 어우러진 스마트 첨단 도시가 될 것"이라 밝히며, "'당감테크노밸리 포럼'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감테크노밸리'는 서 의원의 주요 총선 공략 중 하나인 만큼 서 의원은 이날 기조연설에 나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는 대응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규제의 타파 △민간주도의 컨트롤 타워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 등을 강조했다. 

    포럼 의장을 맡은 김삼문 동의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창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물결에 따른 창업생태계 변화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전문가의 대응 노력을 주문했다.

    이상봉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체 혁신' 주제로 발표에 나서 "데이터 거래소 신설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등의 집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감글로벌기업도시 조성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출범식을 가진 당감테크노밸리 포럼은 서 의원을 중심으로 부산정보기술협회와 협회 산하 협의회, 동아대학교 최형림 교수 등 지역전문가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IT 전문가 협업에 따른 지식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발족했다.

    4차 산업혁명기술 기반으로 지역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을 모색하기 위한 '당감테크노밸리 포럼'을 출범하고 본격적일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4일 부산진구 소재 이비스앰배서더호텔 오차일드홀에서는 ‘당감테크노밸리 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는 서병수 미래통합당 의원(부산 부산진갑)과 50여명의 IT 정책 전문가, 부산진구 구의원들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당감테크노밸리'는 서 의원의 주요 총선 공략 중 하나로, 포럼은 서 의원을 중심으로 부산정보기술협회와 협회 산하 협의회, 최형림 동아대 교수 등 지역전문가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IT 전문가 협업에 따른 지식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한다.

    이날 서 의원은 인사말에서 "철도시설 재배치로 탄생시킬 ‘당감글로벌기업도시’는 IT, 5G,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기반 위에 일자리와 문화, 복지, 환경 등이 어우러진 스마트 첨단 도시가 될 것"이라 밝히며, "'당감테크노밸리 포럼'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서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에 순응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는 대응노력이 필요하다"며 △정부규제의 타파 △민간주도의 컨트롤 타워 △노동시장의 유연성 확보 등을 강조했다.

    포럼 의장을 맡은 김삼문 동의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창업가 정신’을 주제로 발표에서 나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물결에 따른 창업생태계 변화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전문가의 대응 노력을 주문했다.

    이상봉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체 혁신'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데이터 거래소 신설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사업 등의 집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감글로벌기업도시 조성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럼 관계자는 “부산의 미래먹거리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정책 마련을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와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대표 연구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당감테크노밸리 포럼은 부산의 미래먹거리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정책 마련을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와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연구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pkb@news1.kr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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